정신을 차리니 웬 이상한 세계에서 눈을 떴다.

천상으로 도약하는 것을 꿈꾸는 수련자들이 가득한 이곳.

‘도’와 ‘천명’을 이야기하며 오로지 강해지는 것만이 전부인 가문의 안뜰에서.

[마신영목(魔神靈木)

묘목 (나이: 2세)]

[기경(氣境) 1단]

그것도 나무로.